동생 집 놀러 온 언니도 너무 좋아서 눌러앉았다는 ‘구름 맛집 1번지’ㅣ해발 700m에 자리잡은 쌍둥이 귀틀집ㅣ한국기행ㅣ#골라듄다큐

강이 산을 품고 산이 하늘을 품은 곳, 경상북도 군위군 화산마을.
사람이 살면 가장 행복하다는 해발 700m 구름 언덕에는 귀틀집이 두 채나 있다.

하루에도 12번 옷을 갈아입는다는 앞마당에 반해 터를 잡고 살기 시작한 지 7년째라는 김수자 씨.
그리고 수자 씨의 삶이 부러워 이 동네 주민이 된 셋째 언니 주연 씨.
두 사람은 재촉할 이 하나 없는 이곳의 느린 삶과 풍경이 더없이 좋다.

시골살이가 부러운 것은 첫째, 둘째 언니도 마찬가지다.
소싯적 나물 박사였던 첫째 언니 계연 씨 뒤를 졸졸 따라다녔다던 수자 씨는
이제 언니들에게 산나물을 설명해 주는 나물 박사가 다 됐다.
막 딴 산나물을 씻기 위해 차가운 계곡물에
손을 담근 자매들은 서로에게 물수제비를 던지며 어린 시절 추억 속에 잠겨본다.

도시로 유학 떠난 산골 소녀들이 돌아온 건 잊지 못할 시골의 단맛 때문일 것이다.

눈부신 파란 하늘을 이고 바람에 몸을 맡긴 노랑 천의 하늘거림이 이곳의 풍경을 더욱 아름답게 만든다.

✔ 프로그램명: 한국기행 – 내 마음속의 풍경 2부 구름 맛집 1번지
✔ 방송 일자: 2020.06.16

#화산마을 #시골 #귀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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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85)

  1. 그런데 좋은산을 깍아서
    인간들이 정복하고 누리기 위해
    산림을 없애는것은
    옳은건 아닌것 같습니다
    분명 산림인것 같은데
    민둥산이 된것같아요

  2. 보기에만 멋있어보이지 현실적으로 저기에 어떻게사냐
    보니까 차도 없고 차길도 없는데 편의점 한번 가려면 큰맘먹어야겠네

  3. 이런곳에 못사는 사람,이런데 아니면 못사는 사람…
    다 사람 나름이지요.
    저도 여기 못지않은 오지에 사는데,외로울 새가 없습니다.
    외로움은 사람속에 있어도 오고,혼자있어도 외롭지 않는 사람…다 편안대로 사는거지요.ㅎㅎ

  4. 휴대폰은 터지는지 궁금 하군요.
    방 1칸 6개월 월세 줄수 있으면 그곳에서 살다보면 비염도 완치 될 듯 하군요.

  5. 확 트인 백만불 정원이 좋습니다^^생각은 있어도 실천하기가 싶지만은 않치요~~그런데 자연의 삵을 가지셨네요^^보기 좋아요~~행복한 사는보습 부럽습니다^^행복하세요💗

  6. 아녕하셈요ㆍ구름맛집이신선여갓네요한번가볼수인나요ㆍ구름맛집차자갈수이인는주소을가르처주실수인나요ㆍ

  7. 아우!
    부롭기도 하고 용단 내고 눌로 앉았다는 자매들
    용단이 대단하십니다
    마음은 그립지만 쉽게 결정할수 없는대“
    두분
    행복하게 지내세요

  8. 와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요. 저런데서 살면 마냥 젏어질것 같아요. 마음은 항상 시골에서 살고싶은데 현실은 그렇지 않네요 부럽습니다 건강하세요. 🤗🎶👍❤🙏

  9. 왜 푸른 산촌초목들 다 베어재꼈는지 유감스럽다. 산야가 자기 것이라고 마구잡이로 훼손하는데 이래서 국유지가 되어야 한다.

  10. 한폭에 그림같네요 어쩜이리 예쁜자연에서 살고계시는지요 너무부럽고 가고싶어지네요
    자연에서 살고픈 1인입니다 완전부럽요 건강하세요

  11. 정말 꿈같은 삶이다
    이렇게 살 수 있다는게 믿어지지 않는다
    가족들이 너무 행복해 보인다
    단 일주일이라도 이런 삶을 살아보고 싶다

  12. 진정.. 진정 행복해 보이십니다 ㅠ
    제가 살고 싶은 삶입니다
    지금은 그저 시골주택에 이사해서 살지만 꼭 산에 살고 싶습니다
    모두 인상이 정말 좋아보여요
    힐링하고 갑니다^^

  13. 경치는 좋으나 난 살자신없소, 혼자살며 경치가 밥믹여주는것도 아니고 외로움에 말라 비틀어져 황천 가것수다.

  14. 사람들은 바다가 보이는 집을
    선호하지만
    식물을조아라 하는
    저는
    한라산 700고지에
    작은집 지어
    행복한 노후를 보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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